2017.01.17. 여성신문 1424호. 2017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지도자상 시상식 “여성들의 자매애로 사회를 바꿔나가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18-04-25 14:50 조회 2,211회

본문

‘2017 제15회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지도자상(이하 미지상)’ 시상식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각계 인사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시상 멘토와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해 올해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여성들의 자매애와 연대를 다지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명숙 법무법인 나우리 대표변호사, 손아정 이화여대 교수, 김애령 이화여대 교수, 김수정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 단장, 이윤상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 서은경 연세대 생활환경대학원 책임교수, 김순희 한국노총 여성본부장, 최유미 금융노조 여성본부장, 권미경 서울시의원 겸 연세의료원노동조합 위원장, 최미영 순천향대 천안병원 노동조합 위원장, 이옥정 막달레나공동체 대표,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 소장, 정진주 사회건강연구소 소장, 전예현 한국여성수련원 원장, 은선심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여성위원장, 정혜실 다문화마을의꿈꾸는나무 공동대표, 백재희 ‘나는봄’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에트로, 아이소이, 인덕식품, 청산바다, 법무법인 온세상, 진금옥 제주동산밭어린이집 원장, 린덴바움 앙상블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