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이주노동자의 제한된 의료접근성 발표_APAC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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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4-11-03 20:46 조회 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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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사람 중 오른쪽 두번째가 이주연 사회건강연구소 연구위원.  


10월 23일  APACPH2024(2024년 아시아 태평양 보건학 컨소시엄)의 건강형평성(Health Equity) 세션에서 사회건강연구소의 이주연 연구위원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건강형평성 패널 세션의 주제는 'Addressing migrants health challenges - for better access to health services in Asian countries '였으며, 

이주연 연구위원의 발표 제목은 'Access to Health Services for Migrant Workers in South Korea’였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산업재해 피해를 입은 이주노동자들의 제한된 의료접근성 문제와 이에 대한 학계와 시민사회의 대응을 소개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이주민의 건강에 대한 연구 결과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베트남, 일본, 한국의 보건학자들이 모여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건강형평성 패널 세션 현장에는 50여 명의 참여자가 참석하여 질문과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APACPH는 매년 아시아 태평양 국가를 번갈아 개최국으로 하고 진행되는데 올해는 한국의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되었으며, 내년에는 태국(치앙라이)에서 개최 예정입니다.